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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는데 항상 같은 건물만 보이더라고요.
어느 순간 갑자기 알아 버린 이 편하지 않은 진실은
저를 좀 많이 괴롭혔어요.
질렸달까요? 너무 질려버렸어요.
살짝 특이한 집을 보고 싶은데
전부 똑같은 건물….
그래~서 눈을 감아버렸어요.
휴대폰에서 들려오는 노래에 몰입했습니다.
느낌이 진정되더라고요.
그럴때 들은 음악이 이 노래입니다.
이제는 노래로 견뎌내고 있답니다. 들어봐주세요.
새로 시작하는 기분으로 듣겠습니다아~ 간종욱 1초라도
시작해보겠습니다.,
아! 오늘은 정말 특별히 즐거운 하루를
내가 만들어보려고 하죠.
으음… 뭘로 만들어볼까요?
살짝 고민을 했죠.
음, 집에서 아주 특별한 지금을 보내보기로
맘을 먹어가지고
똑같이 커피를 탄다해도 맛있는 우유 거품을
내어 카푸치노를 먹는 듯….
하핳~ 오늘 정말 기분 째집니다.
그리고 맛있게 먹어보면서
진짜 특별한 하루를 지내고 있는데
아아^^ 역시나 이렇게~ 조만한 체인지만으로도
기뻐질 수 있다는… 것이 넘넘 신기하고 좋아요.
그리고!! 음악을 틀었죠.
평범하게 듣지 않는….
이런 음악들을 잘 골라서 넣었답니다.
아아^^ 정말로 좋답니다.
멜로디가 들려오고….
시원한 웃음을 지으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봐요.
음, 어제와 똑같은 하루를 보내는데
같은 하루가 계속 흐르고 있는데….
아아^^ 매일 이렇게 지내본다면 좋겠군요.
흐르고 흐르는 내 시간이 진짜 아깝지 않습니다.
음, 그렇게 음악이 흘러나오곤합니다.
멜로디를 감상하며 지금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