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종욱 1초라도
간종욱 1초라도 길을 걷는데 항상 같은 건물만 보이더라고요. 어느 순간 갑자기 알아 버린 이 편하지 않은 진실은 저를 좀 많이 괴롭혔어요. 질렸달까요? 너무 질려버렸어요. 살짝 특이한 집을 보고 싶은데 전부 똑같은 건물…. 그래~서 눈을 감아버렸어요. 휴대폰에서 들려오는 노래에 몰입했습니다. 느낌이 진정되더라고요. 그럴때 들은 음악이 이 노래입니다. 이제는 노래로 견뎌내고 있답니다. 들어봐주세요. 새로 시작하는 기분으로 듣겠습니다아~ 간종욱 1초라도 시작해보겠습니다., 아! 오늘은 정말 특별히 즐거운 하루를 내가 만들어보려고 하죠. 으음… 뭘로 만들어볼까요? 살짝 고민을 했죠. 음, 집에서 아주 특별한 지금을 보내보기로 맘을 먹어가지고 똑같이 커피를 탄다해도 맛있는 우유 거품을 내어 카푸치노를 먹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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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15. 20:42